경의선 책거리 개장 5주년 '저자데이 책축제'

이은정 / 2021-10-15 08:3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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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자데이 책축제' [마포구청 제공]

경의선 책거리 개장 5주년 '저자데이 책축제'

(서울=연합뉴스) 이은정 기자 = 서울 마포구 홍대 인근 옛 경의선 철도 부지에 조성된 '경의선 책거리' 개장 5주년을 기념하는 '저자데이 책축제'가 19~24일 온·오프라인에서 열린다.

15일 주관사 한국작가회의에 따르면 축제 주제는 '사유의 힘'으로 온라인 저자 북토크와 다양한 기획 전시, 낭송회 등 40여 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19일 오후 7시 박완서 작가 딸인 호원숙 작가와 이금희 아나운서의 북토크 '사랑의 기억을 사유하다'가 경의선 책거리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된다. 호 작가는 어머니에 대한 따뜻한 사랑의 기억을 시청자들과 나눌 예정이다.

또 5개 대륙, 45개국 세계 일주를 한 원제 스님과 이금희 아나운서의 북토크 '나를 사유하는 여행'도 23일 오후 6시 유튜브 방송으로 시민들을 찾는다.

아울러 박완서 작가 10주기를 기념한 특별 기획전시 '박완서의 집 전(展)'도 마련된다.

작가의 삶을 보고, 듣고, 읽는 체험전시로 사전 신청을 통해 1시간당 최대 5인 이하로 관람이 가능하다.

야외에선 전국 시민 북큐레이터 추천 100권의 도서가 경의선 책거리 곳곳에 전시되며, 경의선 책거리 책방들에서도 특색 있는 전시 등을 만날 수 있다.

축제 오프라인 프로그램은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사전 예약으로 장소별 5인 이하로 운영된다.

사전 신청은 네이버 예약 페이지(네이버 검색-경의선 책거리)에서 할 수 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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