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 숨은 관광지·맛집 소개하는 '관광택시' 달린다

지성호 / 2021-09-14 09:2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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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택시업계와 의견수렴, 2022년 시범운영 계획
▲ 거창 숨은 관광지 소개하는 관광택시 달린다 [거창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거창 숨은 관광지·맛집 소개하는 '관광택시' 달린다

군-택시업계와 의견수렴, 2022년 시범운영 계획

(거창=연합뉴스) 지성호 기자 = 경남 거창군 내 숨은 관광지와 맛집 등을 소개하는 '관광택시'가 운행된다.

거창군은 택시업계 대표자들과 거창투어 관광택시 운영을 위한 간담회를 열고 2022년 새로운 관광 상품 개발과 소규모 개인 여행객 유치를 위한 거창투어 관광택시를 운영하기로 했다고 14일 밝혔다.

간담회에는 총 68대 택시를 보유한 개인택시 거창군지부와 5개 법인 대표자가 참여해 사업설명 및 의견수렴,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거창투어 관광택시는 도시지역보다 대중교통수단이 열악한 지역임을 고려해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자유여행객에게 교통편의를 제공하고 현지인이 추천하는 숨은 관광 명소와 맛집 정보, 관광해설 등을 받을 수 있다.

거창군은 거창투어 관광택시 사업 참여 범위, 관광택시 운전자 선발 방법, 관광택시 운영 적정 요금, 거창투어 관광택시 관광코스, 친절교육 방법 등을 확정해 2022년부터 시범 운영할 계획이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코로나19로 관광업계의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지만, 이번 거창투어 관광택시를 통해 여행의 수요가 늘어나 관광업계의 수입이 늘어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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