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연휴 열차귀성객 늘어날듯…작년보다 일평균 1만8천석 더팔려

유의주 / 2022-01-14 09:3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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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 쪽 좌석 51만1천석 판매…16일 밤 12시까지 결제해야
▲ 코레일 설 승차권 11~13일 비대면 예매 (서울=연합뉴스) 신준희 기자 = 한국철도(코레일)의 설 연휴 열차 승차권 예매가 11∼13일 사흘간 온라인과 전화 등 100% 비대면으로 이뤄진다. 11일 오전 서울역 대합실에 설 승차권 관련 안내문이 붙어 있다.2022.1.11 hama@yna.co.kr

설연휴 열차귀성객 늘어날듯…작년보다 일평균 1만8천석 더팔려

창 쪽 좌석 51만1천석 판매…16일 밤 12시까지 결제해야

(대전=연합뉴스) 유의주 기자 = 올해 설 연휴 기간 열차를 타고 고향을 찾을 귀성객이 지난해 설과 추석보다 늘어날 전망이다.

한국철도(코레일)는 지난 11일부터 사흘간 비대면으로 진행한 설 승차권 예매 결과 판매대상 좌석(창 쪽) 98만6천석 중 51만1천석이 팔려 예매율이 51.8%에 달했다고 14일 밝혔다. 설 연휴 하루전인 1월 28일부터 2월 2일까지 엿새 중 하루 평균 8만5천석이다.

이는 지난해 설 연휴 당시 예매에서 판매된 33만4천석(일평균 6만7천석)이나 추석 연휴 당시 48만4천석(일평균 8만1천석) 보다 늘어난 수치다.

주요 노선별 예매율은 경부선 52.5%, 경전선 54.8%, 호남선 59.2%, 전라선 63.6%, 강릉선 49.2%, 중앙선 56.8%다.

귀성객이 가장 많은 날은 오는 29일로 이날 하행선 예매율은 83.1%(경부선 85.9%, 호남선 94.2%)다.

귀경 예매율로는 2월 2일 상행선이 85.8%(경부선 90.0%, 호남선 94.8%)로 가장 높았다.

예매한 승차권은 오는 16일 밤 12시까지 반드시 결제해야 한다. 기간 내 결제하지 않은 승차권은 자동으로 취소되고, 예약 대기 신청자에게 배정된다.

지난 11일 전화로 승차권을 예약한 고객(경로·장애인)은 16일까지 반드시 신분증(주민증, 장애인등록증)을 소지하고 역 창구를 방문해 현장 결제한 뒤 실물 승차권을 수령해야 한다.

잔여석은 13일 오후 3시부터 철도역 창구와 자동발매기, 코레일 홈페이지(www.letskorail.com), 모바일 앱 '코레일톡'에서 평소처럼 구매할 수 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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