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올리스트 김규리, 쾰른 귀르체니히 오케스트라 부수석 임용

임동근 / 2021-11-24 09:4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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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올리스트 김규리 [금호문화재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비올리스트 김규리, 쾰른 귀르체니히 오케스트라 부수석 임용

(서울=연합뉴스) 임동근 기자 = 비올리스트 김규리(29)가 독일 쾰른 귀르체니히 오케스트라 부수석으로 임용됐다고 금호문화재단이 24일 전했다.

김규리는 22일(현지시간) 진행된 부수석 임용 오디션에 합격했으며, 내년 3월부터 이 오케스트라에서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쾰른 귀르체니히 오케스트라는 1827년 창단된 독일 명문 악단이다.

김규리는 예원학교, 서울예고, 서울대를 거쳐 독일 베를린 한스 아이슬러 국립음대를 졸업했으며, 현재 뤼벡 국립음대 최고연주자과정에 재학 중이다.

2006년 금호영재콘서트로 데뷔했으며, 2014년 동아음악콩쿠르에서 1위를 차지하며 주목을 받았다. 요하네스 브람스 국제 콩쿠르 1위, 베토벤 흐라데츠 국제 콩쿠르 1위 및 청중상, 뤼벡 포셀 콩쿠르 1위 없는 2위 등을 차지했다.

퀼른 퀴르체니히 오케스트라에서는 플루티스트 조성현이 수석단원을 지냈으며, 현재 배지혜(첼로 부수석)와 이해진(제2바이올린)이 단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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