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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클로-한국뇌성마비복지회, 장애아동 보조기기 지원 사업
(서울=연합뉴스) 황희경 기자 = 패션브랜드 유니클로는 ㈔한국뇌성마비복지회와 함께 장애아동에게 보조기기를 지원하는 사업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유니클로는 서울에 사는 만 18세 미만의 뇌병변·지체장애 아동 40명에게 1억원 상당의 보조기기를 지원할 계획이다.
다음달 15일까지 이메일이나 우편으로 지원 신청을 받는다.
자세한 사업 내용은 한국뇌성마비복지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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