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동해 묵호항 바다를 품은 '묵호별빛마을' 준공

유형재 / 2021-11-26 10:0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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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빛마을 전망대·어린왕자 조형물 포토존 등 감성 분위기
▲ 묵호별빛마을 [동해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묵호별빛마을 [동해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묵호별빛마을 [동해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아름다운 동해 묵호항 바다를 품은 '묵호별빛마을' 준공

별빛마을 전망대·어린왕자 조형물 포토존 등 감성 분위기

(동해=연합뉴스) 유형재 기자 = 강원 동해시 묵호항이 한눈에 내려다보이지만 생활 여건이 취약했던 묵호 언덕마을이 별빛마을로 재탄생했다.

동해시는 도시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의 하나로 2016년부터 시행한 '묵호언덕빌딩촌지구 새뜰마을사업'을 모두 마무리하고 27일 준공식을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준공식은 묵호항을 배경으로 신축한 주민 공동이용시설 주차장에서 열리며, 지역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추진 경과보고, 감사패 전달, 테이프 커팅, 별빛 경로당 제막식 등의 순으로 간소하게 진행한다.

묵호언덕빌딩촌지구 새뜰마을사업은 동해시가 노후 건축물과 보행이 어려운 급경사, 소방도로 등 인프라가 미비했던 묵호진동 게구석과 산제골 주변 지역의 생활 인프라 개선을 위해 2016년 도시 취약지역 생활 여건 개조사업 전국 공모사업에 신청·선정되면서 추진했다.

2016년부터 올해까지 국비 30억6천만원 포함 43억여원을 투입했다.

시는 집수리 지원 43동, 경로당 및 카페 등 주민 공동이용시설 신축, 주거환경 개선과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시설을 조성했다.

경관도로 337m 신설과 사면보강 및 CCTV, 보안등·비상벨 확충, 핸드레일 설치 등 재해·위생·안전 등 모든 분야에 걸친 기초생활 인프라를 확충했다.

특히 묵꼬양 카페는 물론 사업지구 내 어린왕자 조형물 포토존, 별빛마을 전망대 등도 조성돼 감성 분위기를 연출한다.

장인대 도시재생과장은 "이번 사업으로 주거환경이 크게 개선되고 관광시설도 들어서 별빛마을이 새로운 관광명소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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