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제약사 발네바 "영국과 코로나 백신 공급 계약 해지"

현혜란 / 2021-09-13 18: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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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 백신 라벨이 붙여진 병 [로이터=연합뉴스 자료사진]

프랑스 제약사 발네바 "영국과 코로나 백신 공급 계약 해지"

(파리=연합뉴스) 현혜란 특파원 = 영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개발 중인 프랑스 제약사 발네바와 계약을 해지했다.

올해 4분기 코로나19 백신 출시를 기대하는 발네바는 13일(현지시간) 보도자료를 내고 영국 정부가 계약 해지를 통보해왔다고 밝혔다.

영국 정부가 발네바가 계약에 명시된 의무를 위반했다고 주장하며 계약을 종료했지만, 발네바는 이를 강력히 부인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영국 정부는 2021∼2022년 발네바가 개발한 코로나19 백신 1억 회분을 공급받는 내용의 계약을 맺었다고 AFP 통신이 전했다.

발네바는 코로나19 백신 후보 물질의 임상 1상, 2상 시험 결과가 긍정적으로 나왔다고 지난 4월 발표하고 3상 시험에 들어갔다.

발네바의 백신 후보 물질은 유럽에서 사용 승인을 받은 기존 코로나19 백신과 달리 완전히 비활성화한 코로나19 바이러스를 기반으로 한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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