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스트레스 해소하세요" 동해시, 7월 문화 행사 풍성

유형재 / 2022-06-23 10:4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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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공연·해변 축제 등 다채…지역경제 활성화 기대
▲ "해수욕장은 청정 동해시로" [연합뉴스 자료사진]

▲ 망상해수욕장에서 열린 비치발리볼 대회 [연합뉴스 자료사진]

"코로나 스트레스 해소하세요" 동해시, 7월 문화 행사 풍성

음악 공연·해변 축제 등 다채…지역경제 활성화 기대

(동해=연합뉴스) 유형재 기자 = 강원 동해시는 본격적인 피서철을 맞아 7월 한 달 시민과 관광객을 위한 다채로운 문화 공연행사가 열린다고 23일 밝혔다.

우선, 해수욕장에서 피서객을 위한 문화·체육행사를 개최한다.

7월 29∼31일 망상해변 특설무대에서 '2022 망상해변 코리아 힙합 어벤져스 In 동해'가 열려 젊음을 상징하는 아주 멋(hip)진 축제의 장을 마련한다.

앞서 23∼24일은 망상해변 특설경기장에서 '제18회 동트는 동해 배 전국 남녀 비치발리볼 대회'가 3년 만에 열려 망상해변을 뜨겁게 달군다.

또 5일 문화예술회관 야외공연장 개관 16주년 기념 '김경록×에일리' 기획초청 공연도 열린다.

지난 코로나19와 산불의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한 시민 화합의 장으로 마련한 이번 공연은 동해문화예술회관 야외공연장에서 무료 공연으로 진행한다.

15일부터 28일까지는 동해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 '예술, 삶을 그리다 展' 기획초청도 열려 고흐·모네·마티스를 비롯한 국내·외 유명 화가들의 작품을 미디어아트와 모방작도 감상할 수 있다.

1∼2일은 용산서원에서 '감성의 밤, 효향길 산책' 행사도 열려 문화재를 활용한 다양한 볼거리, 체험, 공연 등 지역 주민 화합의 장이 될 예정이다.

시는 각종 문화·공연 행사를 통해 코로나19로 인한 시민들의 우울감을 해소하는 한편 외지 관광객 유입으로 인한 지역 경제 활성화도 함께 끌어낸다는 계획이다.

박희종 홍보소통담당관은 "일상회복에 발맞춰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천혜의 자연환경을 가진 동해시에서 자연과 함께 힐링하고, 문화·예술을 즐기며, 코로나19 등으로 쌓인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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