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옛 공중목욕탕 청자장 '복합문화공간'으로 탈바꿈

이은파 / 2021-11-25 10:5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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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합문화공간으로 변모한 청자장 [세종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시 옛 공중목욕탕 청자장 '복합문화공간'으로 탈바꿈

(세종=연합뉴스) 이은파 기자 = 세종시 조치원읍 상리에 있는 옛 공중목욕탕 청자장이 독서와 소통, 창작지원, 숙박, 휴게 기능을 갖춘 복합문화공간으로 탈바꿈했다.

세종시는 지난해 12월부터 추진한 청자장 리모델링을 다음 달 9일까지 마치기로 했다고 25일 밝혔다.

시는 운영을 중단한 청자장을 복합문화공간으로 만들기로 하고 2019년 11월 민간 사업자로부터 건물과 부지를 32억원에 매입했다.

청자장은 1천443㎡의 터에 지하 1층·지상 4층, 건물면적 1천527㎡ 규모에 북카페와 작은 도서관, 창작스튜디오, 게스트하우스, 개인 작업공간, 공동휴게공간, 옥상 공원 등으로 꾸며졌다.

내년 1월 3일 문을 여는 이 시설은 조치원읍 상리 주민들로 구성된 상리 사회적마을관리협동조합이 맡아 운영한다.

배영선 시 도시성장본부장은 "청자장이 조치원읍에 문화의 향기를 불어넣고 지역사회의 소통과 교류 명소로 자리 잡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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