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형, 시즌 첫 우승이 보인다…SKT오픈 3R 11언더파 선두

권훈 / 2021-06-13 11: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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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주형의 드라이버 티샷. [KPGA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김주형, 시즌 첫 우승이 보인다…SKT오픈 3R 11언더파 선두

(서귀포=연합뉴스) 권훈 기자 =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10대 돌풍의 주역 김주형(19)이 시즌 첫 우승에 바짝 다가섰다.

김주형은 13일 제주도 서귀포시 핀크스 골프클럽(파71)에서 끝난 KPGA 코리안투어 SK텔레콤 오픈(총상금 12억원) 3라운드에서 6언더파 66타를 몰아쳐 11언더파 202타로 선두를 꿰찼다.

지난해 KPGA 군산CC 오픈에서 우승했던 김주형은 올해는 다섯 번 대회에서 준우승 두 번과 공동 6위 등 3차례 톱10에 들었지만, 아직 우승이 없다.

평균 타수 1위(70.47타)와 제네시스 대상 포인트 1위를 달리는 김주형의 시즌 첫 우승은 '시간 문제'라는 평가를 받아왔다.

전날 2라운드를 이태훈(31)에 2타 뒤진 2위로 끝내고 곧바로 3라운드 경기에 나섰던 김주형은 3번 홀까지 1타를 줄여 1타를 잃은 이태훈을 따라잡은 채 일몰로 잔여 경기로 넘겼다.

이날 6시30분 코스에 나간 김주형은 6번 홀(파4)에서 버디를 추가해 선두에 올랐고 10번(파5), 14번(파3), 16번(파5), 17번 홀(파3)에서 버디 쇼를 펼쳤다.

오전 10시48분 3라운드를 마친 김주형은 30여분 쉬고 최종 라운드에 나섰다.

옥태훈(23)이 14번 홀(파3) 홀인원의 행운을 앞세워 김주형에 1타차 2위(10언더파 203타)로 생애 첫 우승에 도전한다.

7언더파 64타를 때린 최호성(49)과 이븐파 71타를 적어낸 2라운드 선두 이태훈 등 6명이 4타차 공동 3위(7언더파 206타)로 최종 라운드에 나섰다.

(끝)

(C) Yonhap News Agency.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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