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필 음악감독 얍 판 츠베덴, 3년만에 KBS교향악단과 호흡

임동근 / 2021-10-14 13:4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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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 얍 판 츠베덴 뉴욕 필하모닉 음악감독 [KBS교향악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뉴욕 필 음악감독 얍 판 츠베덴, 3년만에 KBS교향악단과 호흡

29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서울=연합뉴스) 임동근 기자 = 뉴욕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음악감독 얍 판 츠베덴이 약 3년 만에 KBS교향악단과 다시 호흡을 맞춘다.

KBS교향악단은 오는 29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얍 판 츠베덴의 지휘로 'KBS교향악단 제771회 정기연주회-소리, 빛이 되어'를 연다고 14일 밝혔다.

얍 판 츠베덴은 19세에 로열 콘세르트허바우(RCO) 최연소 악장으로 오케스트라 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네덜란드 라디오 필하모닉과 댈러스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수석지휘자 및 음악감독을 역임했고, 현재 뉴욕 필하모닉과 홍콩 필하모닉 음악감독을 맡고 있다.

2019년 2월 KBS교향악단과 함께한 연주에서 바그너의 '뉘른베르크의 명가수' 전주곡과 브루크너의 교향곡 제8번으로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끌어낸 바 있다.

그는 이번 연주회에서 삶의 고뇌를 담은 베토벤 교향곡 제5번 '운명'과 인간 정신의 숭고함을 그린 프로코피예프 교향곡 제5번을 연주한다.

좌석은 일행 간 거리두기 방식으로 운영된다.

티켓은 예술의전당과 인터파크에서 구매할 수 있다. 1만∼12만 원.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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