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코로나19 확산세 심각…"설 명절 고향 방문 자제해달라"

정경재 / 2022-01-14 13:4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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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일 확진자 연일 세자릿수, 선별진료소 확대·실내 추모관 폐쇄
▲ 설날 고향방문•역귀성 자제 (PG) [홍소영 제작] 일러스트

전북 코로나19 확산세 심각…"설 명절 고향 방문 자제해달라"

일일 확진자 연일 세자릿수, 선별진료소 확대·실내 추모관 폐쇄

(전주=연합뉴스) 정경재 기자 = 전북도는 14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설 명절에 고향 방문을 자제해달라고 당부했다.

도는 최근 일일 확진자 수가 100명을 넘어서는 등 코로나19 확산이 가파르다고 보고 전국 향우회 등에 이동 자제를 요청하기로 했다.

도는 연휴 기간 지역사회 감염을 차단하기 위한 대책도 내놨다.

귀성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역과 터미널, 주요 관광지 등에서는 캠페인을 통해 방역수칙 준수를 독려한다.

신속한 검사를 위해 선별진료소 운영을 확대하고, 지난 추석 때와 마찬가지로 실내 추모관은 폐쇄한다.

방역 패스를 적용하는 백화점과 대형마트, 일반 영업장의 시설점검도 강화할 방침이다.

송하진 지사는 "설 연휴 고향 방문 자제는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한 최소한의 안전핀"이라며 "온라인 추모·성묘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이용해달라"고 말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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