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미에 한국인 후보 또 있다…프로듀서 이스케이프드림 도전

이태수 / 2021-11-24 13:4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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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드 아웃' 리믹스로 '베스트 리믹스드 레코딩' 후보 지명
▲ 이스케이프드림(3SCAPE DRM) [아티펙트 뮤직 홈페이지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그래미에 한국인 후보 또 있다…프로듀서 이스케이프드림 도전

'인사이드 아웃' 리믹스로 '베스트 리믹스드 레코딩' 후보 지명

(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제64회 '그래미 어워즈'(Grammy Awards)에 그룹 방탄소년단 외에도 또 다른 한국인 대중음악인이 후보로 포함된 사실이 확인됐다.

24일 가요계에 따르면 음악 프로듀서 겸 아티스트인 이스케이프드림(3SCAPE DRM)은 유명 DJ 제드와 그리프의 '인사이드 아웃'(Inside Out) 리믹스로 '베스트 리믹스드 레코딩'(Best Remixed Recording) 부문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이스케이프드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래미 후보!'(Grammy Nomination!)라고 직접 올려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이스케이프드림은 유명 DJ 제드의 리믹스 경연 대회에서 우승하고, 티에스토의 리믹스 경연 대회에서도 5위를 차지하는 등 리믹스 부문에서 세계적으로 두각을 드러낸 프로듀서다.

그는 '인사이드 아웃' 리믹스 외에도 K팝 분야에서는 엘의 '기억과 기억 사이', 정세운의 '숨은 그림 찾기' 등의 곡 작업에 참여했다.

소속사 아티펙트 뮤직은 "그의 음악은 트렌디함을 가장 추구하지만, 늘 다양한 장르의 시도도 멈추지 않는다"고 소개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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