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마항쟁 기억한다…42주년 앞두고 신문·사진·웹툰 전시

김선경 / 2021-10-12 13:5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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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부터 마산 창동 상상갤러리, 15일부터 오동동문화광장서 행사
▲ 부마민주항쟁 38주년 기념식 [연합뉴스 자료사진]

부마항쟁 기억한다…42주년 앞두고 신문·사진·웹툰 전시

12일부터 마산 창동 상상갤러리, 15일부터 오동동문화광장서 행사

(창원=연합뉴스) 김선경 기자 = 부마민주항쟁 42주년 기념식을 앞두고 경남 창원에서 항쟁의 의의를 기억하기 위한 다양한 전시행사가 열린다.

창원시는 12일 마산합포구 창동 상상갤러리에서 '부마민주항쟁 역사기록전, 민주의 귀환'을 개막했다.

사단법인 부마민주항쟁기념사업회와 창원시문화도시지원센터는 이날부터 17일까지 전시행사를 연다.

부마민주항쟁 관련 신문·사진 자료 및 현대식 설치 미술작품과 유신시대 금지된 도서·음반 등을 선보인다.

'유신철폐'를 외치는 학생들의 모습을 담은 정성길 화백 등의 그림도 전시한다.

부마민주항쟁 당시 부산일보 마산 주재기자이던 고(故) 김택용 기자와 박영주 지역사가의 취재 노트도 공개한다.

42주년 기념식을 하루 앞둔 15일부터 17일까지는 오동동문화광장에서 부대행사로 부마민주항쟁 관련 웹툰 작품인 '이웃집 투사들' 등을 선보인다.

시는 기념식을 전후해 시민들에게 작품을 선보여 부마민주항쟁의 역사적 가치와 의미를 다함께 나눈다는 계획이다.

42주년 기념식은 16일 오동동문화광장(우천시 3·15 아트센터 대극장)에서 '부마를 넘어, 시월을 넘어'를 주제로 열린다.

기념식은 식전공연, 개최선언, 국민의례, 경과보고, 기념공연, 기념사, 폐식선언 순서로 진행한다.

부마민주항쟁은 1979년 10월 부산·마산지역 시민과 학생들이 유신독재에 항거해 발생한 대규모 민주화 운동이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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