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해녀문화 유네스코 5주년 기념 양종훈 교수 사진전

변지철 / 2021-11-25 13:5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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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공항서 해녀의 삶 담은 사진 30점 전시
▲ 제주 해녀 [양종훈 교수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제주 해녀문화 유네스코 5주년 기념 양종훈 교수 사진전

제주공항서 해녀의 삶 담은 사진 30점 전시

(제주=연합뉴스) 변지철 기자 = 제주 해녀문화의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 5주년을 기념한 해녀 사진전이 제주국제공항에서 열린다.

한국공항공사는 이달 29일부터 내년 2월 말까지 제주국제공항 1층 4·5번 게이트 홀에서 '디지털 패브릭 패널 제주 해녀 사진전'이 열린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사진전은 제주 출신 사진가 양종훈 상명대학교 교수가 20여 년간 현장에서 카메라에 담은 해녀의 삶을 다룬 작품 30점을 선보이는 자리다.

이번 전시는 국내 최초의 디지털 패브릭 패널 해녀 사진전으로, 가로 3.6m 세로 2.4m 크기의 초대형 작품을 14점이나 만나볼 수 있다.

디지털 패브릭 패널을 활용한 작품과 아날로그형 출력작품을 동시에 전시해 제주 해녀의 생생한 모습을 디지털과 아날로그로 동시에 감상할 수 있다.

양종훈 교수는 "디지털 패브릭 패널은 발광기법을 활용해 작품의 밝기를 조절하면서 감상할 수 있는 소재이다. 빛의 은은한 내외부 소통을 통해 해녀라는 피사체의 표현력을 극대화하고 이를 통해 몰입형 사진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했다"고 말했다.

이번 사진전은 제주도의회와 제주문화예술재단이 후원하고, 농협중앙회와 한국마사회가 협찬한다. 공동 주관사는 메타버스101과 제이케이아트컴퍼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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