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문화재야행, 피너클어워드 2개 부문 수상

유형재 / 2021-11-24 14: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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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릉문화재야행 [연합뉴스 자료사진]

▲ 관람객으로 붐비는 강릉문화재야행 [연합뉴스 자료사진]

강릉문화재야행, 피너클어워드 2개 부문 수상

(강릉=연합뉴스) 유형재 기자 = 강릉문화재야행이 26일 경남 통영에서 열리는 '제15회 피너클어워드(Pinnacle Awards) 한국대회'에서 홍보디자인물 부문과 대표 프로그램 부문에서 각 은상과 동상을 받는다.

세계축제협회(IFEA WORLD)가 주최하는 피너클어워드는 세계 축제 올림픽으로 매년 세계에서 경쟁력 있는 축제를 발굴해 시상하는 대회다.

국내 40여 개 행사가 참가해 100개가 넘는 콘텐츠를 대상으로 TV·멀티미디어·프로그램 등 8개 분야로 시상한다.

강릉문화재야행은 홍보디자인물 부문(포스터) 은상, 대표 프로그램 부문(디지털 아트 쇼) 동상을 수상하며 2019년에 이어 2회째 수상한다.

홍보디자인물 부문은 세밀화 기법으로 현대적이며 전통적인 요소가 잘 어우러져 높은 완성도를, 대표 프로그램 부문에서는 문화재가 밀집된 거리를 중심으로 야간에 '빛'과 '디지털 아트'를 활용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최돈설 강릉문화원장은 "시민과 함께 만들어 낸 강릉문화재야행이 큰 대회에서 수상해 영광이다"며 "앞으로도 강릉문화재야행을 중심으로 코로나 시대 새롭게 변모하는 문화예술의 변화에 앞장설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열린 2021년 강릉문화재야행은 강릉대도호부사 부임행차 퍼레이드, 미디어파사드, 드론 아트 쇼 등 32개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여, 3일간 4만6천여 명이 방문해 성황을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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