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유네스코 창의도시 '미식분야' 국내 도시 선정

유형재 / 2022-06-22 14:3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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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6월까지 유네스코 본부에 영문 신청서 제출 예정
▲ 강릉시청사 전경 [연합뉴스 자료사진]

▲ 강릉 초당두부 [연합뉴스 자료사진]

강릉시, 유네스코 창의도시 '미식분야' 국내 도시 선정

내년 6월까지 유네스코 본부에 영문 신청서 제출 예정

(강릉=연합뉴스) 유형재 기자 = 강원 강릉시는 최근 유네스코 한국위원회의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UCCN) 가입 추천 심사를 통해 미식분야 국내 추천도시에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이에 따라 강릉시는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 정식 회원으로 가입하고자 내년 6월까지 영문(불문) 신청서를 작성, 유네스코 한국위원회의 추천서를 첨부해 유네스코 본부에 제출할 계획이다.

이 신청서는 유네스코 본부와 음식 서브 네트워크에 속해 있는 도시가 심사하며 최종 결과는 11월 말께 발표 예정이다.

유네스코 네트워크에 가입하면 유네스코 공식 이름 및 로고를 사용할 수 있고 세계 93여 개국 295개 도시와 국제교류사업을 진행할 수 있다.

미식분야는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전주시가 가입했고, 스웨덴 오스터순드, 마카오, 푸켓, 방콕, 청두 등 세계 49개 도시가 회원 도시이다.

강릉시는 동해안의 관광거점 문화도시로 음식산업의 창의적인 변화와 다양한 산업화가 이뤄져 미래세대까지 지속 가능한 도시발전이 강점이다.

음식창의도시추진위원회 구성, 국내외 창의도시와 교류사업, 업무협약 등 유네스코가 강조하는 시민참여와 활발한 도시 간 교류활동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시는 앞으로 1년간 국내외 창의도시와의 적극적 교류·협력사업 진행, 음식 서브 네트워크에 강릉시 소개, 유네스코 한국위원회 자문위원의 자문을 토대로 영문신청서를 작성할 예정이다.

김홍규 강릉시장 당선자는 "유네스코 창의도시 국내 심사를 위해 애쓴 추진위원회와 발표단, 시민 모두에게 감사드린다"며 "시민과 협력해 2023년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에 최종 가입해 강릉을 글로벌 국제문화관광 도시를 만드는 데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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