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시민문화·체육복합센터 2023년 완공 추진

박지호 / 2021-11-23 14:5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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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 최종보고회 열어
▲ 서귀포시청 전경 [서귀포시 제공]

서귀포시, 시민문화·체육복합센터 2023년 완공 추진

22일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 최종보고회 열어

(서귀포=연합뉴스) 박지호 기자 = 서귀포시 시민문화·복합체육센터가 2023년 12월 완공될 전망이다.

서귀포시는 지난 22일 시청 별관에서 '서귀포 시민문화·체육복합센터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지난 2월 착수한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이 마무리됨에 따라 주민 의견 반영사항, 최종 배치·평면·입면계획과 향후 추진 일정 등에 관한 내용이 공유됐다.

보고회에서는 향후 진입로 확장과 시설 가동 시 문제점이 없는지에 대한 점검이 이뤄지는 등 최적의 설계안 마련을 위한 의견교환이 진행됐다.

서귀포 시민문화·체육복합센터는 서귀포시 동홍동 396-1번지 일원에 연면적 6천695.94㎥, 지하 2층·지상 3층 규모로 건설된다. 총사업비 305억원이 투입되는 센터 내부에는 공연장, 전시실, 수영장, 다목적 강당 등이 조성된다.

최근 철거된 서귀포시민회관을 대체하는 이 시설은 시민의 생활문화·체육활동을 도모해 삶의 질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오는 12월까지 행정절차를 마무리한 뒤 내년 1월 공사를 발주해 2023년 12월 준공한다는 계획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최종 설계안은 시민 중심의 시설 조성을 목표로 다양한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마련됐다"며 "우수한 시민 접근성을 바탕으로 향후 조성될 문화광장, 종합사회복지관 등과 연계된 생활문화·체육활동의 메카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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