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택시 이용 외국인 위한 통역 서비스…12개 언어

민영규 / 2022-05-18 15: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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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화폐 연계 동백택시 [연합뉴스 자료 사진]

부산, 택시 이용 외국인 위한 통역 서비스…12개 언어

(부산=연합뉴스) 민영규 기자 = 부산에서 택시를 이용하는 외국인 관광객과 거주자를 위한 통역 서비스 체계가 구축된다.

부산시는 18일 부산출입국외국인청, 부산국제교류재단, 개입·법인택시조합과 동백택시 스마트 서비스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역화폐 동백전과 연계한 공공호출 택시인 '동백택시'에 영어와 중국어, 일본어, 베트남어 등 12개 언어 통역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라이프 인 부산' 홍보 스티커를 붙일 예정이다.

이 스티커에 있는 QR코드를 스캔하면 전화나 채팅으로 17개 국가 출신 170명으로 구성된 부산국제교류재단 통역지원단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시는 또 동백택시 앱과 라이프 인 부산 앱을 연동시키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

시는 부산에 등록된 택시 2만4천여 대 가운데 80%에 달하는 동백택시에 이 같은 서비스 체계를 우선 구축한 뒤 대상을 전체로 확대할 계획이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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