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소식] 거제 장목관광단지 개발 시동…우선협상대상자 협상

황봉규 / 2022-06-23 15: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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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제 장목관광단지 조성사업 조감도 [경남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경남-전북, '2022년 기술거래 화개장터' [경남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경남소식] 거제 장목관광단지 개발 시동…우선협상대상자 협상

(창원=연합뉴스) 경남도는 남부권 국제해양관광단지를 조성하려고 추진하는 거제 장목관광단지 개발사업을 위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JMTC컨소시엄과 사업협약 체결 협상단을 구성해 23일 첫 회의를 시작으로 본격 협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장목관광단지는 1996년 관광지 지정 이후 국제통화기금(IMF) 경제위기 등을 거치면서 민간사업자의 사업 포기 등으로 25년 동안 개발이 지연됐다.

이에 경남도는 최근 남부내륙고속철도, 가덕신공항 추진 등 개발 호재를 활용한 전략계획을 수립하고 개발사업자를 공모해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한 바 있다.

경남도는 원활한 협상 진행을 위해 윤인국 경남도 미래전략국장을 단장으로 행정, 법률, 회계 등의 전문가를 포함한 6명으로 협상단을 구성했다.

첫 회의에서는 앞으로 협상 진행계획과 사업협약 중점사항에 대해 논의하고 8월까지 협상을 마무리해 9월에 사업협약 체결로 성공적인 관광단지 조성에 서로 노력하기로 했다.

경남도는 관광단지 조성에 따른 개발이익금 공유 등 쟁점사항을 면밀하게 검토해 기존 민간개발사업 추진과정에서 드러난 문제점들이 되풀이되지 않도록 최적의 사업협약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경남-전북, '2022년 기술거래 화개장터' 공동 개최

(창원=연합뉴스) 경남도는 전북도와 공동으로 '2022 기술거래 화개장터'를 23일 전주 왕의지밀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기술거래 화개장터는 경남과 전북이 공동 컨소시엄으로 추진하는 '기술거래촉진 네트워크사업'의 한 부분이다.

2020년 전북을 시작으로 지난해에 경남, 올해는 다시 전북에서 개최하는 등 경남과 전북이 번갈아 열고 있다.

영호남 화합의 상징인 '화개장터'처럼 경남과 전북 기업의 기술경쟁력 강화를 위해 공공연구기관에서 개발한 기술을 기업으로 이전해 사업화를 촉진하고 기술정보 교류와 연결망을 강화하려는 취지다.

올해는 도내 대학·출연연 연구소 등 경남·전북의 41개 공급기관과 수요기업의 1대 1 온·오프라인 기술상담회, 기술이전 우수사례 소개, 기술 동향 전문가 강연 등으로 진행됐다.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국제전시장(MITEC)과 현지 생중계로 해외 상담회도 진행하고, 경남과 전북 수요기업과 공급기관-경남·전북 테크노파크 간에 기술이전 계약 체결식도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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