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꽃이 벌써…한겨울 추위에도 꽃 핀 포항 매화나무

손대성 / 2022-01-12 15: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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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직 한겨울인데 (포항=연합뉴스) 손대성 기자 = 12일 경북 포항시 남구 대잠동 포항시청 인근에 매화가 피어 시민들이 구경하고 있다. 2022.1.12 sds123@yna.co.kr

▲ 벌써 핀 매화 (포항=연합뉴스) 손대성 기자 = 12일 경북 포항시 남구 대잠동 포항시청 인근에 매화가 피어 시민들이 구경하고 있다. 2022.1.12 sds123@yna.co.kr

▲ 겨울에 핀 매화 (포항=연합뉴스) 손대성 기자 = 12일 경북 포항시 남구 대잠동 포항시청 인근에 매화가 피어 있다. 2022.1.12 sds123@yna.co.kr

봄꽃이 벌써…한겨울 추위에도 꽃 핀 포항 매화나무

(포항=연합뉴스) 손대성 기자 = 한겨울 추위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봄꽃이 벌써 피어 눈길을 끈다.

12일 찾은 경북 포항시 남구 대잠동 포항시청 인근 방장산 자락에 있는 한 매화나무에 꽃이 피었다.

일반적으로 매화나무는 3∼4월에 꽃이 핀다.

이 매화나무는 매년 한겨울에 꽃을 활짝 피우곤 했다.

2019년, 2020년, 2021년에도 1월에 꽃이 핀 모습이 포착됐다.

그러다가 보니 이 일대 주민 사이에선 겨울에 꽃 피는 매화로 널리 알려졌다.

이 매화나무는 방장산 등산로 초입에 햇볕이 잘 드는 곳에 있다.

산책하러 나온 주민은 "신기하다"며 사진을 찍어 주변 사람과 공유하기도 한다.

한 30대 시민은 "봄이 아닌 한겨울인데도 매화나무 꽃을 볼 수 있어 특이하다"고 말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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