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소식] 국립경주박물관 금관총 발견 100년 기념강연

송광호 / 2021-10-14 15: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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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유산 해설사' 앱 이벤트·'백제와 북위' 국제학술포럼
▲ '이사지왕'명문 큰칼 [국립경주박물관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 이벤트 이미지 [문화재청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문화소식] 국립경주박물관 금관총 발견 100년 기념강연

'문화유산 해설사' 앱 이벤트·'백제와 북위' 국제학술포럼

(서울=연합뉴스) 송광호 기자 = ▲ 국립경주박물관은 신라 금관총 발견 100주년을 기념한 특별강연을 이달 28일부터 12월3일까지 3차례에 걸쳐 진행한다.

이한상 대전대 교수가 오는 28일 '신라금관 연구 100년'을 주제로 강연을 시작하고, 내달 19일에는 정인성 영남대 교수가 '금관총을 둘러싼 사건들'을 주제로, 12월 3일에는 김대환 경주박물관 연구사가 '왜 금관총을 다시 발굴했나?'를 주제로 각각 강연한다.

또한 박물관은 100주년을 기념해 지난달 27일부터 신라 '이사지왕' 명문이 새겨진 큰 칼을 특별 공개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신라 금관이 나온 금관총은 1921년 가옥 공사 중 우연히 발견됐으며 2013년과 2015년에는 무덤에서 출토된 유물에서 각각 '이사지왕'과 '이사지왕도'라는 명문이 확인된 바 있다.

▲ 문화재청은 '나만의 문화유산 해설사'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문화유산을 방문해 인증하는 사람들에게 상품권을 증정하는 행사를 이달 15일부터 11월 14일까지 진행한다.

대상 문화유산은 강원도, 충청도, 전라도, 경상도 지역별로 3곳이다. '나만의 문화유산 해설사' 앱을 통해 지역별 3곳을 모두 방문 인증하면 도별로 30명을 추첨, 총 120명에게 5만 원 상당의 상품권을 증정한다.

'나만의 문화유산 해설사' 앱은 문화재청이 주최·후원하는 행사 정보, 문화재의 기본정보와 사진·영상·해설 서비스, 궁궐·종묘·조선왕릉 등 문화재청 소속기관과 유적지 관람 정보 등을 담고 있다.

▲ 국립부여박물관은 한성백제박물관·백제학회·중앙아시아학회와 함께 이달 15일박물관 사비마루 강당에서 '백제와 북위 Ⅱ'를 주제로 국제학술심포지엄을 진행한다.

노중국 계명대 명예교수가 '백제의 국제성'을 주제로 특별강연을 진행한다. 일본 교토대학 인문과학연구소 무카이 유스케 교수가 '고고자료(5세기 도성과 묘제의 변용)를 중심'으로 북위에 대해 발표하고, 경북대학교 HK사업단의 윤용구 교수가 '북위 평성시대의 동이계 이주민'을 주제로 발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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