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세계산악영화제, 움프의 가을극장' 15∼16일 개최

허광무 / 2021-10-12 15:48:23
  • facebookfacebook
  • twittertwitter
  • kakaokakao
  • pinterestpinterest
  • navernaver
  • bandband
  • -
  • +
  • print
2018년 개막작 '던월', 애니메이션 '지빌라', '인디안 릴레이' 등 4편
영화제 사무국 "더 많은 울주 관객들이 영화제 즐기길 바란다"
▲ '움프의 가을극장' 포스터 [울주세계산악영화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울주세계산악영화제, 움프의 가을극장' 15∼16일 개최

2018년 개막작 '던월', 애니메이션 '지빌라', '인디안 릴레이' 등 4편

영화제 사무국 "더 많은 울주 관객들이 영화제 즐기길 바란다"

(울산=연합뉴스) 허광무 기자 = 국내에서 유일한 국제산악영화제인 울주세계산악영화제(UMFF)는 오는 15일과 16일 울주군 온산읍 덕신소공원에서 '움프의 가을극장'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15일에는 오후 6시 30분 포크 밴드 여행스케치 공연에 이어 2018년 영화제 개막작 '던월'이 상영된다.

던월은 6년간의 도전을 통해 진정한 클라이머가 되는 과정을 담은 산악영화로, 2018년 영화제에서 전회 매진을 기록했다.

16일에는 어린이들을 위한 애니메이션 '지빌라', 캐나다 인디언의 전통 경기를 박진감 넘치게 보여주는 '인디안 릴레이', 중국과 일본의 합작 블록버스터 '윙즈 오버 에베레스트' 등 3편이 상영된다.

가을극장은 전회 무료이며, 오후 6시부터 선착순으로 입장이 진행된다.

영화제 사무국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해 상영공간 소독, 입장객 발열 확인과 출입 관리 등을 철저히 한다는 방침이다.

사무국 관계자는 "영화제가 열리는 지역에서 멀리 떨어진 온산·온양 지역 주민에게도 상영작을 소개하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이번 가을극장을 준비했다"라면서 "더 많은 울주의 관객들이 영화제를 즐기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끝)

(C) Yonhap News Agenc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