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명소 9곳 '열린 관광지'로 뽑혀…국비 22억 확보

정경재 / 2021-10-14 15:4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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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덕진공원, 남원 광한루원, 진안 마이산, 부안 변산해수욕장 등
▲ '열린 관광지'로 선정된 진안 마이산 [진안군 제공]

전북 명소 9곳 '열린 관광지'로 뽑혀…국비 22억 확보

전주 덕진공원, 남원 광한루원, 진안 마이산, 부안 변산해수욕장 등

(전주=연합뉴스) 정경재 기자 = 전북도는 2022년도 '열린 관광지' 공모사업에 도내 관광지 9곳이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이에 따라 도는 관광지 개·보수 비용 등 국비 22억 5천만원을 확보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한 이번 공모에서는 전국 8개 지자체, 20곳의 관광지점을 지원 대상으로 선정했다.

전북에서는 전주시와 남원시, 진안군, 부안군 등 4개 지자체, 9개 관광지점이 뽑혀 전체 절반에 가까운 선정률을 보였다.

선정된 지자체들은 확보한 국비에 시·군비를 더해 관광 환경을 정비할 계획이다.

먼저 전주시는 전주동물원과 남부시장, 덕진공원 등 3개 지점에 15억을 투자하고, 남원시는 광한루원과 항공우주천문대 등 2개 지점 정비에 10억원을 쓴다.

또 진안군과 부안군은 마이산 도립공원, 변산·모항해수욕장 관광환경 개선에 각각 10억원을 투자하기로 했다.

이들 지자체는 시각장애인 안내판 설치, 진입로 개선 등을 통해 모든 관광객이 활동 제약 없이 자유롭게 이용하는 장애물 없는 열린 관광지를 만드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윤여일 전북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전북을 찾는 모든 관광객이 소외당하지 않고 여행의 여유와 즐거움을 누릴 수 있도록 사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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