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면도 관광지 민간개발에 3개 기업 제안서 제출

조성민 / 2021-11-24 15:54:33
  • facebookfacebook
  • twittertwitter
  • kakaokakao
  • pinterestpinterest
  • navernaver
  • bandband
  • -
  • +
  • print
1·3·4지구 공모접수 마감
▲ 태안 안면도 관광지 개발사업 예정지 [충남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안면도 관광지 민간개발에 3개 기업 제안서 제출

1·3·4지구 공모접수 마감

(홍성=연합뉴스) 조성민 기자 = 충남도는 안면도 관광지 개발 사업자 1·3·4지구 공모 접수 마감 결과, 3개 기업이 제안서를 제출했다고 24일 밝혔다.

1개 기업이 1·3·4 지구에, 2개 기업이 3·4지구에 대한 개발 사업제안서와 사업 신청 보증금(5억원)을 각각 냈다.

도는 사업제안서를 내달 중 평가해 올해 안에 우선 협상 대상자 선정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평가는 1차 서류 심사와 2차 관광·지역 개발 전문가, 회계사, 변호사 등 외부 전문가 심사로 진행한다.

선정된 우선 협상 대상자는 특수목적법인(SPC)을 설립해 내년 5월 도와 실시 협약을 체결, 본격적인 개발 사업에 들어간다.

도 관계자는 "여러 기업이 안면도 관광지 개발에 적극성을 갖고 사업제안서를 제출해 기대감이 크다"며 "외부 전문가를 통해 공정·신속하게 평가를 진행하고 올해 안으로 우선 협상 대상자를 선정하는 등 속도감 있게 사업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안면도 관광지 개발 사업은 오는 2025년까지 태안군 안면읍 승언·중장·신야리 일원 294만1천735㎡에 모두 1조8천852억원(민간자본 1조8천567억원)을 투입해 테마파크(1지구), 연수원(2지구), 콘도(3지구), 골프장(4지구) 등을 건립해 사계절 명품 휴양 관광지를 조성한다는 대규모 계획이다.

(끝)

(C) Yonhap News Agenc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