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민 식수원' 용담댐 완공 20주년 기념행사 연다

최영수 / 2021-07-21 15:5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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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국립전주박물관-수자원공사 용담댐지사 추진 협약
▲ 용담댐 완공 20주년 기념사업 업무 협약 [진안군 제공]

'전북도민 식수원' 용담댐 완공 20주년 기념행사 연다

진안군-국립전주박물관-수자원공사 용담댐지사 추진 협약

(진안=연합뉴스) 최영수 기자 = 전북도민에 식수를 공급하는 용담댐 완공 2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가 열린다.

진안군은 21일 국립전주박물관, 한국수자원공사(K-water) 용담댐지사와 용담댐 완공 20주년을 기념하는 사업을 공동 추진하기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세 기관은 진안의 역사·문화, 이주민의 삶과 추억, 용담댐과 수자원의 중요성과 미래 발전상 등을 알리기 위해 용담댐 특별전 개최, 관련 도록 제작, 사회교육 프로그램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국립전주박물관은 먼저 8월 말 특별전을 열어 용담 지역의 역사문화 자료, 출토 유물, 수몰 전 마을과 주민 모습을 담은 예술작품, 생활용품 등을 전시할 계획이다. 12월에는 진안역사박물관에서 전시를 이어간다.

아울러 이들 전시자료와 내용을 종합하는 도록을 제작해 연구·기록 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또한 지역민들이 전시와 용담댐을 함께 체험할 수 있는 사회교육 프로그램도 진행될 계획이다.

용담댐은 1990년 건설을 시작해 2001년 국내 5번째 규모로 완공돼 전북, 충남 일부 지역에 생활용수와 공업용수 등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있다.

댐 건설을 위해 진안읍, 상전·용담·안천·정천·주천면에 소재한 2천860여가구 1만2천명의 주민이 삶의 터전을 떠나야 했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올해 용담댐 완공 20주년을 맞아 도민에게 중요성을 제고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끝)

(C) Yonhap News Agency.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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