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항일운동가 성세빈 선생 테마길 조성

김근주 / 2021-11-24 16: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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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 동구 보성학교 전시관 [울산 동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 항일운동가 성세빈 선생 테마길 조성

(울산=연합뉴스) 김근주 기자 = 울산시 동구는 지역 출신 항일운동가 성세빈(1893∼1938) 선생 테마 길을 조성한다고 24일 밝혔다.

해당 거리는 일산동 보성학교 전시관에서 성세빈 선생 생가를 연결하는 60m 구간이다.

다음 달 안에 생가 입구에 안내 표지판을 세우고, 생가 옆 빈 곳을 정비해 방문객들이 쉴 수 있는 장소로 만든다.

보성학교 전시관에서 생가로 가는 길을 알리는 마을지도도 표지판으로 만들어 설치할 계획이다.

동구청 관계자는 "성세빈 선생 생가 주변 도로를 포함해 일산진마을 4개 구간 보행로를 바꾼다"며 "바닥 정비, 벽면 그림 타일 부착, 조명 부착 우편함 설치 등을 추진한다"고 말했다.

성세빈 선생은 울산 동구 항일운동 구심점 역할을 했던 민족사학 보성학교를 설립한 인물이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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