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괜찮을까" 제천음악영화제 대면·비대면 병행 결정

박재천 / 2021-07-19 16:2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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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원 제한·철저한 방역 전제…"이 상황에" 비난 제기될 수도
▲ 2019년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개막식 [연합뉴스 자료사진]

"코로나19 괜찮을까" 제천음악영화제 대면·비대면 병행 결정

인원 제한·철저한 방역 전제…"이 상황에" 비난 제기될 수도

(제천=연합뉴스) 박재천 기자 = 충북 제천시가 예정대로 오프라인 행사·상영을 섞어 제17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JIMFF)를 개최하기로 입장을 정리했다.

시는 마스크 착용 등 철저한 방역관리를 전제로 이번 행사를 대면·비대면 병행 방식으로 열기로 하고 오는 20일 영화제 사무국과 최종 협의할 것으로 19일 파악됐다.

사무국은 오는 21일 온라인 기자회견에서 영화제 운영 방향, 개·폐막작 등 전체 프로그램을 공개한다.

시는 상영 영화 외에 음악 공연인 원 썸머 나잇과 개막식, K락 콘서트를 관람 인원 제한 속에 의림지 특설무대에서 진행하기로 가닥을 잡았다.

애초 코로나19 4차 대유행에 따라 개막식 등 일부 행사를 제외하고 전면 비대면 행사로 치르는 방안도 검토했으나 개막(8월 12일)까지 다소 시간적 여유가 있다고 보고 대면·비대면 병행 개최를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영화제 개막까지 24일이 남았지만, 전국 각지에서 관객이 유입될 수 있는 오프라인 행사·상영 결정에 비난이 제기될 가능성도 있다.

6일간 벌어지는 이번 국제음악영화제의 상영 영화는 개막작, 폐막작, 세계 음악영화의 흐름(국제경쟁), 한국 음악영화의 오늘(한국경쟁), 세계·한국 음악영화의 풍경, 스페셜 프레젠테이션, 사운드 앤 비전 등 117편(25개국)이다.

온라인 상영관에서도 다수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사무국은 배우 겸 가수인 엄정화를 올해 처음 도입한 짐페이스(JIMFFACE·영화제를 대표하는 얼굴)로 선정한 바 있다.

(끝)

(C) Yonhap News Agency.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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