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 농다리공원·송강문화창조마을 조성 추진

박종국 / 2021-07-21 17: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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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평면 용정리에 책마을도 조성…"관광활성화 기대"
▲ 진천 농다리 [연합뉴스 자료사진]

▲ 송강문화창조마을 사업 계획도 [진천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진천군 농다리공원·송강문화창조마을 조성 추진

초평면 용정리에 책마을도 조성…"관광활성화 기대"

(진천=연합뉴스) 박종국 기자 = 충북 진천군이 관광자원 다각화를 위해 농다리 공원과 송강문화마을, 초평 책마을 조성을 추진한다.

21일 진천군에 따르면 58억5천만원을 들여 내년까지 농다리 전시관, 주차장 확장, 가로수길을 조성한다.

앞서 진천군은 40억원을 들여 2018년부터 추진한 농다리 일원 생태문화공원과 다목적 광장을 최근 완공했다.

충북도 지정문화재 28호인 농다리는 고려 초 축조돼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돌다리다.

매년 봄 열리는 농다리 축제에는 6만여명의 관광객이 몰린다.

진천군은 조선시대 가사문학의 대가 송강 정철의 묘소와 사당이 있는 문백면 봉죽리 정송강사 일원에 2025년까지 154억원을 들여 송강문학관과 문학창작마을, 휴게공간을 갖춘 송강문화창조마을도 조성한다.

조선 후기 4대 장서각 중 하나인 완위각(宛委閣)과 조선 후기 문신 이인엽이 낙향해 지은 쌍오정(雙梧亭) 터가 남아 있는 초평면 용정리 양촌마을에는 '책마을'이 들어선다.

178억원을 들여 2026년까지 완위각과 쌍오정을 재현하고 책마을 복합센터를 건립한다.

진천군은 송강문화마을과 초평 책마을을 활용한 유교 문화와 역사 유적을 체험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이다.

진천군 관계자는 "농다리와 송강문화마을, 초평 책마을이 들어서고 120억원을 들여 2025년까지 추진하는 백곡호 주변에 16.8㎞의 생태탐방로까지 나면 진천을 찾는 관광객이 급증할 것"이라고 말했다.

(끝)

(C) Yonhap News Agency.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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