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화성' 일대서 24일부터 한달간 미디어아트쇼

김인유 / 2021-09-13 17: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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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원화성 미디어아트쇼' [수원문화재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수원화성 미디어아트쇼' [수원문화재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수원화성' 일대서 24일부터 한달간 미디어아트쇼

(수원=연합뉴스) 김인유 기자 = 수원문화재단은 2021년 수원화성 미디어아트쇼 '만천명월(萬川明月): 정조의 꿈, 빛이 되다'가 오는 24일부터 10월 24일까지 한 달간 수원화성 화서문과 장안공원 일대에서 열린다고 13일 밝혔다.

수원화성 미디어아트쇼는 영상과 사운드로 공간을 빚어내는 프로젝션 매핑(Projection Mapping)과 특수조명을 결합해 조선 시대 정조대왕의 문·무·예법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미디어 작품을 보여준다.

수원화성의 화서문과 성벽 등 최대 220m 구간을 무대로 미디어아트쇼의 메인행사인 '미디어 파사드&라이트쇼'를 선보인다.

공모를 통해 선정된 신진작가 7팀의 뉴미디어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성안마을 미디어아트전'이 행궁동 카페거리에서 열린다.

축제기간 장안공원 일대에서는 수원화성과 문화재를 주제로 한 디지털 전시·체험행사도 진행된다.

수원문화재단은 앞서 지난 9일 화서문 일대에서 미디어파사드 리허설을 열어 축제 준비상황을 점검했다.

길영배 수원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코로나19 방역지침에 대비해 도보로 이동하는 형식의 야외 분산형 관람환경을 조성하고, 수원화성의 다양한 야간경관을 활용해 세계문화유산을 실감 나게 체험할 수 있는 미디어아트쇼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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