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고랜드 성공 개장하려면 춘천 도심 연계·지역 상생이 핵심"

이재현 / 2021-07-20 17:4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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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 관련 랜드마크 도입하고 테마권역 상징성 부여해야
▲ 점차 모습 갖추는 레고랜드 테마파크 [촬영 양지웅]

▲ KB국민카드-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 마케팅 파트너십 제휴 협약 (서울=연합뉴스) 이동철 KB국민카드 사장(오른쪽)과 김영필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 사장이 21일 서울 종로구 KB국민카드 본사에서 '마케팅 파트너십 제휴 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1.6.21 [KB국민카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레고랜드 성공 개장하려면 춘천 도심 연계·지역 상생이 핵심"

레고 관련 랜드마크 도입하고 테마권역 상징성 부여해야

(춘천=연합뉴스) 이재현 기자 = 내년 상반기 개장하는 국내 최초 글로벌 테마파크 춘천 레고랜드 테마파크의 성공 개장을 위해서는 춘천 도심과 연계한 테마시티로의 확장과 함께 지역 상생 파트너십이 중요한 요소로 강조됐다.

20일 춘천시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LLKR) 서비스동 2층에서 열린 '레고랜드 성공개장 지역 상생발전 심포지엄'에서 발제자와 토론자들은 지역사회 파트너십을 한목소리를 주문했다.

강원연구원 연구위원 유승각 박사는 '레고랜드 연계를 통한 춘천시 관광 활성화 방안'이라는 발제에서 "에버랜드와 롯데월드는 한국을 대표하는 테마파크지만 어뮤즈먼트형 파크로 테마의 확장에 한계가 있다"며 "레고랜드가 가지는 차별화된 테마를 춘천시 도심과 연계할 수 있는 수단과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레고 관련 랜드마크 도입을 통한 레고 테마권역 상징성을 부여하고 테마권역의 다양화 또는 확장을 통해 관광도시로 급성장하고 있는 춘천시의 앵커시설로의 역할과 파트너십을 견고히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LLKR 이정일 상무는 '레고랜드 테마파크 성공개장 준비 상황'을 통해 "지역 주민 고용 기회의 창출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상생 프로그램을 구체화하고 있다"며 "지역 사회를 지원하는 다양한 상생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란수 한양대 관광학부 겸임교수는 '레고랜드 개장과 연계한 관광인프라 및 연계활동 방안'이라는 주제 발표에서 "대규모 관광객이나 인바운드 외래관광객 수용을 위해 입체적 교통체계가 필요하다"며 "싱가포르와 마카오 테마파크의 사례를 통해 주변 지역의 종합개발을 통한 시너지 효과를 마련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강원도민일보사가 주최하고 강원도와 도의회, 춘천시와 시의회, 강원도개발공사,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가 후원하는 이 행사에서 참석자들은 레고랜드 테마파크의 성공 개장에 대해 깊이 있는 논의를 펼쳤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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