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채은성, 3경기 연속 홈런…홀로 뜨거운 방망이

김경윤 / 2021-09-14 20: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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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 트윈스 채은성 [연합뉴스 자료사진]

LG 채은성, 3경기 연속 홈런…홀로 뜨거운 방망이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LG 트윈스의 외야수 채은성이 3연속 경기 홈런을 터뜨렸다.

채은성은 14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와 원정경기 1-1로 맞선 5회초 공격 2사 2루 기회에서 상대 선발 원태인을 상대로 투런포를 날렸다. 시즌 15호.

그는 볼카운트 2볼 2스트라이크에서 145㎞ 직구를 공략해 좌중월 홈런을 작렬했다.

채은성은 12일 두산 베어스와 더블헤더 1, 2차전에서 각각 3점 홈런을 터뜨린 데 이어 이날 경기에서도 홈런을 날리며 뜨거운 타격감을 이어갔다.

LG 타선이 무겁게 침체한 가운데 떠진 홈런이라 반갑다.

LG는 이날 경기 전까지 9월 팀 타율이 0.226으로 10개 팀 중 9위로 부진했다.

팀 홈런은 단 4개로 10개 구단 중 가장 적었다. 이 중 2개가 채은성이 기록한 홈런이다.

LG는 타선의 분위기 쇄신 차 13일 이병규 타격코치를 잔류군 야수 담당 코치로 내리고 황병일 퓨처스(2군) 감독을 1군 수석 겸 타격 코치로 선임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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